2018년 내가 본 영화

작년 내내 웹사이트에 오류가 있었는데 최근에야 고쳐서 그동안에 대한 DB가 딱히 없는 상황입니다.

영화 티켓을 다 뒤지는 대신 왓챠 별점기록이 남아있어 몇개 다루어보지요.

2018년 흥미로웠던 작품으로 인크레더블2, 오션스8, 허스토리, 나를 차버린 스파이, 부탁하나만 들어줘, 미쓰백, 당갈 같은 좋은 여성영화들을 꼽을 수 있겠네요. 여기서 베스트는 따로 정하지 않겠습니다.

그 외 개인적으로 복수의 나의 것을 보면서 복수 3부작을 이제야 다 봤습니다. 박찬욱 감독의 여성관 변화를 알아보기 좋은 작품입니다.

그리고 히치콕 영화를 네 편 더 보았습니다. 히로카즈 영화를 두편 더 보았고, 당분간 히치콕 영화나 특히 일본 영화는 안 볼 계획입니다.

부산국제영화제에 전일 출근한 해이기도 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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