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chive for 2017/03/13

이동욱 외면 얘기

난 얼빠니까 외면 얘기만 할라고요.

어휴 잘생김.

도깨비에서 제일 예쁘신 분.

(※공유주의!!!) 속눈썹 너무 길고 눈이 깊어 공유 놀라게 하신 분.

입술 천연, 핑두 천연 …

키크고 훤칠한데 골반이 좀 있어서(허리가 잘록함. 골반때문에.) 전신 사알짝 아쉬운데 확 나쁜 건 아니고 좀 애매하게 바지 핏이 거슬림. 근데 완벽할 수 없자나요? (그리고 맨 마지막은 다른 조명 아래 U두색이니 참고)

이진욱이랑 복무 같이 했고(그 말많은 연예병사) 이동욱이 키가 더 큼. 이진욱 실제로 보니 훤칠하게 키 크던데 동욱씨 얼마나 큰겨.

An Omega…. 오메가다!

우리나라에 흔치 않게 예쁘게 우는 남자 배우라고 소문 다 남.

나이들고 살빠지면서 지금 분위기가 생긴거 본인 부터가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운동 정말 빡시게 하더라. 실물 후기 다들 말랐다고 함.

(차마 내가 저장도 많이 안 했지만) 과사에선 미친듯한 촌스러움이 뿜길 때가 있고 이건 단순히 옛날에 찍어서가 아니라 좀 머랄지 A급 배우가 아니어서 촌스러웠던 느낌이라 내가 보듬기가 힘이 듦. 나 원래 망가진 사진 좋다고 저장하는데. 여기엔 눈이 깊어지면서 인상이 바뀐 것도 물론 작용은 한다. 위의 군대 때만해도 체중 만 18kg가 늘었다고 함. 죽어라 운동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.

인중 키스는 왜 하지.

데뷔 초

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나 저승사자 역할 때문에 본인을 무해하다 오해하는 사람들 많은 것도 알고 있는 듯. (이 괴리에서 오는 부작용이 어떤건지도 잘 알고. 연예계 생활만 거의 20년이라.) 본인말로는 욕 잘 한다한다. 살가운 편도 아니라고 하고. (그러니까 본인이 순둥순둥할 거란 기대를 부정하려는 발언을 한다) 연예병사 출신이고 동기들 보니 머… 나도 괜한 생각은 안 할라고요.

그리고 비흡연자도 아니면서 입술이 그렇다. 근데 움짤에선 담배를 왜 멋지게 못 피는가.

연기 얘기도 주저리 달고 싶지만 필모 도장깨기 난 못 하니 그럼 20000

어릴때 사진들. 놀랍게도 아기땐 무쌍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