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chive for 2012/07/07

파리의 자정 단상

1. 파리 빠히 패리스!!! 으아 이 아름다운 도시! 파리 빠돌이 우디알렌.
‘사랑해, 파리’보다 파리 예찬이 더 하다는 느낌.

2. 히들이 너 파리서 미국영어 쓴다고 고생했다. 그래.

3. 캐시 베이츠는 왜 그렇게 멋있죠? 불어에 스페인어에…. 불어 모르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렇게 어색하게 안들리던데.

4. 내가 어떤 시술/수술을 해야 마리옹 코틸라르처럼 될까 고민했다.

5. 폴도 재수없고 길도 그만큼 재수없다. 근데 내가 좀 폴이랑 비슷함.

6. 우디알렌 정도 되니까 그 많은 이름이름이름들을 다 끌어 모았겠죠? 그러고 보니 내 첫 우디알렌 영화가 이 거인듯.

7. 나도 만날 그렇게 파티나 다니면서 놀고싶다….. 아니면 못해도 어디 휴가라도 길게 받을 수 있으면…. 해외취업이 길인가요.

8. 그래도 나름의 주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