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이야 러셀 크로우….. 근래 본 장면 중에 제일 수컷 냄새가 강했다. 난 그저 상알파 앞의 오메가.
2. 크리스 멜로니 죽지마 죽지마 죽지마…
분량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크레딧에 이름도 뜨고 좋더라. 영화판에서 살아남으세요.
3. 매트릭스가 생각난 부분이 세 군데. 아니 더 많나?
4. 액션 코리오그라퍼의 중요성이 요즘 부쩍 느껴진다. 2:1로 싸울때 개인적으로 좋았음. 그 뒤는…. 평타.
5. 니들 집에가서 싸우라고.
6. 케빈 코스트너 나오는 영화는 이게 처음이구나 나는.
7. 조드는 정웅인 말고 다른 아저씨 더 닮았어.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내가 어찌 할 수 없지만.
8. 영국애들은 치아가 확실히…
9. 난 액션 영화에서 감성을 무시하는 게 참 싫다. 하긴 이 영환 그런거까지 넣으면 깔끔치는 못했겠다 싶긴하다. 넣을 여유가 없긴 했으니. 그래도 전 우주에 나 하나 남았는데….